서초구, 제18회 사랑의 성가발표회 개최

입력 2014년12월09일 16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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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9일(화) 오후 7시 서초구민회관에서 추운 겨울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18회 사랑의 성가발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사랑의 성가발표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취지로1997년 겨울부터 시작되었으며 서초구 교구협의회(회장 조세제 목사)가 주관하고 서초구청 기독신우회(산돌회)가 후원하는 ‘서초구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이다.

이날 발표회는 남산교회 (담임목사 이원재), 남서울교회(담임목사 화종부), 방주교회(담임목사 반태효),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산정현교회(담임목사 김관선), 새로운교회(담임목사 한 홍), 성민교회(담임목사 한홍신),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 영화교회(담임목사 윤광서) 등 9개 교회의 600여명의 성가대원이 출연하여 성가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공연하며, 서초구청 직장신우회 여성중창단이 특별출연으로 자리를 빛내준다. 

이날 성가발표회에 참가한 서초구 교구협의회 소속 교회들은 정성과 사랑을 담아 모은 소중한 성금 일천만원을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전달 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감동과 섬김이 있는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우리 주변의 소외 받고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금 돌아보고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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