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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부는 20.(수)주한미군지휘협정 (SOFA) 합동위원장 간 협의를 통해 캠프마켓 잔여 구역 등 5개 미군기지약 29만㎡ 규모의 부지 반환에 합의했다.

그간 정부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TF를통해 기지반환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여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아울러

한‘미는 이와 관련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감악산에 위치한 통신 기지를 반환받게 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접근과 활용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외에 기지는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남아있는 반환예정 미군기지도 지역사회에 초래되는 사회경제적 문제와 환경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속히 반환될수

있도록 미국 측과 지속해서 혐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