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래교육센터,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3주년 맞아 업그레이드

입력 2024년02월05일 09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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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험 대원 돼보는 체험존 1개→4개 확대, 뉴테크 분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 16종으로 개편

XR존에서 우주선 수리 체험을 하는 학생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강남구의 강남미래교육센터가 3주년을 맞아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존을 AI존, 로보틱스존, XR존으로 확장하고 우주탐사 체험 프로그램 3종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뉴테크 분야 교육 프로그램 8종을 추가하여 총 16종의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1만6756명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국내외 50여개 기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2023 대한민국 지방행정박람회 대상과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체험존은 확장되어 AI존에서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도시 기획, 로보틱스존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 조작, XR존에서는 가상의 우주공간에서 우주선 수리 미션 등이 추가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존 4차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최근 뉴테크 분야의 프로그램 8종이 더해져 합쳐 총 16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휴먼 수업', '초거대AI 수업', '반도체 수업', '그린테크 수업' 등이 있다.

 

또한, 도슨트 로봇 '강미래'가 새로운 역할로 학생들의 보조 강사 역할을 수행하고 로봇과 함께하는 스마트 방탈출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초등학교 대상 방학 캠프인 '우주과학 천문캠프'도 인원을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과학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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