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연휴 기간 전통공예 무료 체험전 마련

입력 2024년02월05일 15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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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공예 온(溫, On), 전통공예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 및 인천시 무형유산 기능종목(소금, 완초, 지화, 단청, 화각, 목조각, 자수, 단소)을 전승자에게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현장 참여로 1일 3시간(10:00~13:00, 11:00~14:00) 동안 3개 종목이 진행되며, 시간당 60명(종목당 20명),  1일 180명으로 참여가 제한된다.

 

어린이의 경우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참여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누리집(https://www.incheon.go.kr/culture/CU030101)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 032-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은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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