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대중가요 50년사 노래연구 박사학위 관심

입력 2024년02월06일 12시2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선택(가수 서희)‘우리나라 땅 독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것....' 다짐

[여성종합뉴스] '독도가수'로 알려진 서선택(가수 서희)의“독도노래 연구 논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4년 경북 경산 경일대학교 대학원 ‘지적학 전공’으로 입학해 10년 만에 '대한민국 독도노래 50년 대중가요노래연구'로 이달16일 박사학위수여식을 갖는다. 

 

독도 가수로 활동해온 서희(서선택)는 “독도에 대한 중요성과 일본의 왜곡교육으로 독도 빼앗기 프로젝트에 대중가로 독도 알리기에 앞장”동요, 대중음악, 민요등“ 4개국어로 독도는 우리땅임을 알려왔다. 

 

또 일본의 소리 없는 독도 왜곡전쟁은 K-문화 켄텐츠로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도의용수비대“ 홍순칠을 비롯해 "1953년 4월 부터 1956년 12월까지 울릉도 출신 청년들의 목숨을 건 독도경비"로 지켜낸 소중한 우리 땅 독도수호대는 2000년부터 독도의용수비대 진상규명 중이다. 

 

이에  가수 서희(서선택)은  독도의 중요성과 민중 가요로 국민들의 노래에 주목하고 학술적 자료가 절실하다고 생각해 50여년동안 '독도가수'로 공연과 강의등을 통해 대중 노래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자료와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1967년에 발표된 '독도의 섬지기'(김문응 작사·정주희 작곡·신지현 노래)가 최초의 독도노래로 시작해 무려 193곡이나 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우리국민들의 생활속에서 당연한 역사 기록 속 사실을 이웃나라 일본이 지속적인 한국 땅 침략을 일삼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 한다.

 

서선택(가수 서희)‘독도 대중가요 노래연구’ 박사학위를 취득하게된 동기로 아무리 우리 땅이라고 우겨도 역사적, 대중적 사실을  후손들에게 남겨  한치의 물러남이 없이 지켜야할 독도 사랑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2022년 5월까지로 창작된 독도노래가 803곡(리메이크곡 포함)으로 선행논문을 쓰게 되었으며 제작자나 저작자가 음원 등록 시 일정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개인적인 의도에 따라 임의로 등록하거나 가사가 원곡과 다른 곡들이 많다는것을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알리고 창작곡과 리메이크 곡, 을 통해 현재 193곡에 대한 보존도 생각 중이라고 한다. 

 

활동하는 가수 서희 (서선택)
서희박사는 독도 노래중 제목은 남아 있지만 음원이 사라진 노래도 많았고 원곡의 저작자를 수소문해 잘못된 가사를 바로잡고, 인맥을 총동원해 사라진 음원을 찾아내는 수고를 감수했다. 

 

새로운 사실이 확인될 때 마다 논문을 수정하며 10여년만에 독도노래 50년사를 학술적으로 체계화했다고  주장한다. 

 

역사적으로 독도는 우리 땅이란것을 전 세계가 알고 있다고 해도 나라마다의 상황과, 일본의 억지적 왜곡에 따라 우리의 동해를 일본해로 기록하거나, 독도를 우리 땅이 아닌것처럼 기록 되고 있는 현실에서 K-문화 컨텐츠를 통한 지속적인 민중운동이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문화 켄텐츠 시장에서 국악, 힙합, 오케스트라,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 곡을 내놓고 있다며  K-POP한국 아이돌 그룹과 커넥션하여  대중화가 목표라고 밝혔다.

 

가수 서희의 독도사랑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현실이라며1900년에 고종 황제가 반포한 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제정한 날(독도의 날 [獨島--])은 매년 10월 25일 ,다케시마의 날(일본어: たけしまの ひ)은 시마네현이 조례에 따라 정해진 기념일. 2월 22일로 정해졌다며 문화재청의 기록유산으로 고대부터 대한제국 시기에 독도에 대한 정보를 남긴 기록유산이 현존하고 있고  독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기록유산에는 어떠한 역사적 사실이 서술되어 있으며 선조들은 고대부터 독도를 영토로 인식,여러 관찬사서와 지도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역사적 근거가 존재하고 있다.

 

이처럼 문화재청의 기록유산으로  영토이자 소중한 자연유산인 독도를 수호하려는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한다며 지금까지 이어온 독도 알리기 운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다짐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