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위안화 강세 등에 1,320원대 하락 마감

입력 2024년02월22일 19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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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2일 원/달러 환율은 1,320원 후반대에서 하락 마감,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6.0원 내린 1,328.7원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7원 내린 1,333.0원에 개장해 오후 들어 하락 폭을 키웠다.

연합뉴스 자료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목표 수준(2%)을 향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속된 금리 인하 지연으로 인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에는 위안화 강세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위안/달러 기준환율은 전장보다 0.0012위안(0.02%) 내린 7.1018위안이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4.53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9.77원) 5.24원 내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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