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스마트팜, 풍성한 첫 수확에 활짝 웃는 어린이들

입력 2024년02월22일 23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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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과 함께 첫 수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구청사 지하 2층에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등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하여 원격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팜’ 9대를 설치했다. 이날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은 스마트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버터헤드, 이자트릭스, 바타비아 등 샐러드용 채소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친환경 기술에 대해 접하고 수확물을 얻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환경까지 보호하는 ‘그린 스마트도시’ 동대문구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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