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산업로 도로횡단 굴착 공사 실시

입력 2024년03월06일 09시14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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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오후 5시, 명촌현대정문 교차로 인근 교통정체 예상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는 이달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산업로 명촌교 북단교차로~명촌현대차 정문 구간 도로굴착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 이전 공사’의 일환으로, 신호선 지중 매설을 위해 실시된다.

 

‘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 이전 공사’는 2022년 4월 착공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며, 북구 명촌동 433-1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2,804㎡에 시내버스 105대를 정차 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교통신호기 신호선 지중매설을 위한 도로횡단 굴착으로 산업로 명촌교 북단교차로 인근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면서 “가능한 공사 당일에는 학성교 또는 우회 경로를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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