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만촌2동,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밥상’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년03월21일 10시06분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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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주현기자]대구 수성구 만촌2동(동장 김남우)은 19일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태미영), 만촌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련), 메트로반찬(대표 권은숙)과 함께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밥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을 시작으로 4년째 시행 중인 희망나눔위원회 특화사업으로 혼자서는 식사 해결이 곤란한 어르신들에게 매월 2회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희망나눔위원회는 사업비 지원,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반찬 배달과 안부 확인, 그리고 메트로반찬은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반찬을 제공한다.

 

 태미영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 가운데 반찬 만들기가 어려워 대충 끼니를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맛있는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말동무도 해드리며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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