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외수입 종합평가 대상 수상

입력 2024년04월08일 09시5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2024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오산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업무 일원화를 통한 신속한 채권확보, 번호판 영치단속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을 이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징수 불가능한 납부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리 보류를 통해 체납액 정리율을 높이는 등 전문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외국어 번역 안내문 발송,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세외수입 세입목표 280억 원 달성을 위한 징수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