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기기 합동점검

입력 2024년04월18일 16시36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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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7일 종합운동장권역의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울산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종합운동장 공중화장실 72개소, 보조경기장 공중화장실 2개소, 동천체육관 공중화장실 32개소 총 106개소를 전파탐지장비를 이용하여 점검하였다.

 

공단은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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