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콘서트 ‘올 댓 리듬’ 공연

입력 2024년04월19일 08시57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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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탭댄스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19일부터 26일까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으로 ‘올 댓 리듬’을 무대에 올린다.

 

‘올 댓 리듬’은 영화‘스윙키즈’와 뮤지컬 ‘로기수’의 탭댄스 안무제작진이 만든 탭댄스 콘서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탭 댄서들과 라이브 밴드가 참여한다. 국악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동서양의 매력을 담은 작품으로, 관객들은 탭댄스의 역동감 넘치는 리듬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전곡은 라이브로 연주되며, 70분 동안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7차례 열린다. 울산교육 가족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교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공연 예매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했고, 학생단체 공연은 지난 3월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했다.

 

김현미 관장은 “울산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더 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올해 3월부터 휴관일인 일요일까지 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특별 기획공연을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체험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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