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제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입력 2024년04월24일 09시18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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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청년부 5개 팀, 대학·일반부 4개 팀 참가, 최우수상 수상팀, 5월에 열리는 전국 대회 울산시 대표로 출전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소방본부는 4월 24일 오후 1시 30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11회 울산 일반인 심폐소생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청년부 5개 팀, 대학·일반부 4개 팀이 참여해 심정지 발생 상황을 연극 형태로 연출하며 평가용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시연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친다.

 

학생·청년부와 대학·일반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두 팀은 5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출전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 및 생명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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