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24년 강화군립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

입력 2024년04월24일 15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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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화군이 오는 26일까지 2024년 강화군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4명(소프라노 5명, 알토 5명, 테너 2명, 베이스 2명)으로,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 강화 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24일~26일로, 지원 서류를 구비해 강화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단원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강화군립합창단에 위촉되면 매주 화요일 저녁 정기 연습을 진행하고, 강화군의 지역행사 정기 공연 및 수시 공연 등 지역 내·외 문화예술행사와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제출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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