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회의원, 트럼프 재집권시 달라질 안보 패러다임에 대비해야

입력 2024년05월02일 14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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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

[여성종합뉴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 트럼프 재집권시 달라질 안보 패러다임에 대비해야 - 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의원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더 많은 부담을 지지 않으면 미군이 철수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며 재임 시절 5 배가량 인상한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하며 한국을 겁박하기도 했던 트럼프가 재집권에 성공하면 동맹보다 긴축을 추구하는 ‘ 아메리카 퍼스트 ’ 정책으로 회귀해 대한민국 안보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이어"워싱턴에서 제기되는 한국 핵무장론도 심상치않습니다 . 트럼프 재집권시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손꼽히는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부차관보는 “ 주한미군을 중국 견제에 활용하는 대신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한국의 안보는 미국이 자국 도시 5 개를 희생하면서까지 북한에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믿음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 고 주장"했다. 

 

미국 대선이 7 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트럼프 재집권시 우리 안보에 미칠 파장에 대해 지금부터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트럼프 정부가 다시 들어서면 북핵 폐기가 아닌 북핵 동결 및 핵확산 방지의 북핵 관리로 전환할 것이 자명합니다 . 이렇게 되면 북한은 명실상부한 사실상 핵보유국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 우리도 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을 해야만 합니다 .

 

북한의 핵 위협 때문에 우리가 핵무장을 하지만 북한이 핵 폐기를 할 때 우리의 핵도 당연히 동시에 폐기하는 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대비하자며 우리는 지금부터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실기하지 않고 창의적 해법으로 잠재적 핵 역량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더 많은 부담을 지지 않으면 미군이 철수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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