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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부는 2일 정부 서울청사 브리핑에서 해양수산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를 통해 우리 해역의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전달했다.

정부 제공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를 보면 해수 취수구에서 5.9~7.7CPS.상류조에서 4.4~5.2CPS 이송 펌푸에서 5.1~5.9CPS가 방사선감지기에 측정되었고, 처리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수취수량은 시간당14.861~15.098 세제곱미터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우리 수산물 현황은 방사능 검출도 없는 상황이고 수산물 시료가 확보된 모든 종류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이었다고 밝혔다.

국민신청방사능 검사게시판 운영 결과를 보면 수입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일본산 가리비 ,러시아산 가자미 , 베트남 산 새우등을 포함해 수입 수산물 국민 신청방사능검사 게시판 운영 을 시작한 금년1월 26일 이후 총 63건을 선정하였고 61건을 완료했는데 모두 적합했다.

해수역장도 추가 조사가 완료된 경남 학동몽돌, 상주은모래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서해역 2개지점 서남해역 1개 지점 원근해4개지점의 시료분석 겨로가가 추가로 도출되었는데 세슘134는 리터당 0.065베크렐 미만에서 0.086 베크렐 미만고 세슘 137은리터당 0.09베크렐 미만에서 0.082베크렐 미만이며삼중수소는 리터당 6.4베크렐 미만에서 6.9베크렐 미만이었다고 밝히고 이는 WT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서 방류 이후에도 우리바다는 ‘안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