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서특단, 가정의 달 맞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입력 2024년05월08일 13시3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 14명은 복지관에서 과자가방과 모루 꽃다발을 만들었다.


만든 과자가방과 꽃다발들은 복지관의 아동클레이교실을 이용하는 10~13세 장애아동들에게 전달하며 작은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문화 확산을 위해 서특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특단 박생덕 단장은 “불법조업 외국어선에는 차가운 머리로, 우리 국민에게는 따듯한 가슴으로 함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힘이 되는 해양경찰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