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물품 기탁 

입력 2024년05월09일 11시08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은숙)가 지난 8일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두유 7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안부를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숙 강화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계속해서 물품을 기탁하겠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종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