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 회의 개최 

입력 2024년05월16일 19시14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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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4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논산시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단장 김영관)은 18개 아동정책 관련 논산시 부서장 포함하여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아동친화정책 관련부서의 의견을 조정하는 등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친화예산 보고 ►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부서간 업무 공유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검토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논산시는 2019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주간행사와 어린이날 행사를 추진하는 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논산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준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추진단의 운영으로 아동친화정책 관련부서가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을 통해 아동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논산시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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