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입력 2024년05월21일 09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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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부평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가 서비스 이용자의 병원 이동을 돕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함께 할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당사자의 질병이나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때 이용하는 서비스다. 

 

인천사서원은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찾는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재가노인센터, 장기요양지원센터다. 제공기관장과 관리책임자를 각 1명씩 둬야 하며 제공인력은 10명 이상이어야 한다.

 

법으로 정한 ‘농어촌지역’은 제공인력이 3명 이상이면 가능하다.

 

제공 서비스는 재가 방문형 돌봄,가사, 이동지원서비스다. 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시간은 최대 30일, 72시간이다. 하루 최대 8시간을 제공한다.

 

제공기관은 10개 군구 별 1~2곳을 선정한다.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등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지역은 2곳을 뽑는다.

 

신청기간은 5월16일~28일이고 이메일(gkemdos13@incheon.pass.or.kr)로 신청서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incheon.pass.or.kr)나 담당자(032-721-764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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