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가정위탁사업 일반부모 보수교육 진행

입력 2024년05월22일 07시35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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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군이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연계하여  2024년 일반가정위탁부모(친인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홍성군 제공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가정위탁 보호자를 대상으로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강수경 과장이 진행하는 가정위탁사업 안내 및 학대예방교육과 보령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진아 센터장이 진행하는 위탁부모와 자녀 간 감정을 교류하는 소통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일반가정위탁은 연간 5시간 이상의 위탁 부모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학대피해아동, 장애아동, 경계선 지능 아동, 2살 이하 아동 등 전문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전문가정위탁은 20시간 이상의 전문위탁부모 양성교육을 통해 위탁부모가 될 수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홍성군 내 발생한 보호아동이 보다 신속하고 안정되게 보호 받기 위해서는 관내에 가정위탁 부모 발굴이 시급하다.”라며“가정위탁부모 모집 홍보와 가정위탁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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