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화수동 어판장 화재

입력 2015년01월29일 13시1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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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부두 마을은 118가구 180명이 거주하고 노후 된 주택이 밀집해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 가능성.....

[여성종합뉴스/ 김종석기자]  29일 오전6시 11분경 인천 동구 화수동 어판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했다. 

지난해 인천중부 소방서가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한 하수부두 마을  어판장 화재는 인근 주민들과 주변으로 번지기전 진압해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동안  연안해양 환경오염과, 냄새등으로 주민들과 불화가 잦았으며 화재위험에 대해 지적되왔으며 이번 사고로 행정청의 관리 감독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난해 인천 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최근 동구 화수부두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화수부두 마을은 118가구 180명이 거주하고 노후 된 주택이 밀집해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 가능성이 있으며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가 3m로 협소해 소방차 진입이 늦어질 경우 신속한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마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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