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인천세관인, 이종찬 관세행정관 선정

입력 2015년02월01일 15시2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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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대포트럭 47대(약24억상당) 밀수출 조직 검거 공로

[여성종합뉴스/김종선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지난달 30일 차량 바꿔치기 수법으로 화물 대포트럭 47대를 밀수출한 조직을 검거한 이종찬 관세행정관(51세,남)을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종찬 관세행정관은 중고 화물 대포트럭을 베트남으로 밀수출 한다는 대전경찰청의 공조수사 요청을 받은 뒤, 정밀 정보분석을 실시하여 노후차량에 대해 수출신고 수리를 받아 동 서류에 기재되어 있는 차대번호를 신형출고 차량의 차대번호로 위조해 밀수출한 조직원 7명 전원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달의 ‘일반행정분야’ 유공은 다양한 청렴활동과 부정부패 예방활동으로 인천세관 개청 이래 최초로 청렴 우수세관 선정에 기여한 이대희 관세행정관(41세,남)을 통관분야’ 유공은 수입물품에 대한 철저한 사전연구와 통관검사 강화로 부정수입업체를 연속 적발한 이혜민 관세행정관(30세,여)을, 중소기업지원분야’ 유공은 전통시장에 유통되는 국민먹거리의 안전 확보를 위해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원산지 표시 정확성 제고 및 홍보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박유미 관세행정관(37세,여)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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