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원유 생산 감소 , 배럴당 48.24달러

입력 2015년02월02일 10시38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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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삼규 수습기자]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3.71달러(8.3%) 상승한 배럴당 48.2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며 이는 미국의 석유업계에서 감산 움직임이 나온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석유개발업체인 베이커휴즈사는 자국 내 셰일오일 시추공이 전주보다 94개(약 7%) 감소한 1223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통상 석유 탐사를 위한 시추공이 줄어들면 앞으로 생산할 산유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실제 시추공 감소 후 4개월 이내에 유가가 반등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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