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 쌍용 ‘티볼리’ 알리고, 보여주고!

입력 2015년02월02일 22시48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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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공재광 평택시장이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티볼리’ 신차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과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은 2일 동대구역네거리에서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 응원 피켓을 목에 걸고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3차투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구광역시청, 경북도청을 방문해 쌍용자동차를 관용차량으로 구입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시․도지사에게 전달하는 등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저와 의장님의 이런 작은 노력이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와 해고자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전국 어디든 쌍용자동차 홍보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1월 13일 출시 후 1월 말 기준으로 계약대수가 6,000대가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6월경 디젤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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