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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 '희망 나눔 교복 전달식'가져

입력 2015년02월03일 10시4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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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복맞춤권 전달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30일 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채)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저소득 계층 고등학교 신입생 2명을 선정하여‘희망 나눔 교복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옥련1동주민자치센터는 2014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 결과 우수 자치센터로 선정되었으며, 위원회는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교복맞춤권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영채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더 열중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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