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1동 주민센터 새 청사로 이전

입력 2015년02월10일 09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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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덕1동 주민센터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고 준공식을 갖는다.

새 청사는 강동구 양재대로 156길 123이다. 고덕1동 주민센터는 1987년도 지어져 건물이 노후된데다,

고덕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에 따라 청사를 신축하게 되었다. 공사기간은 2014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였다.

새롭게 주민을 맞이할 청사는 연면적 1,303.22㎡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요리강의실, 체력단련실, 기계실, 및 서고, 1층에는 주차장, 2층에는 민원실과 건강100세 상담센터, 3층에는 마을사랑방과 강의실, 4층에는 대강당과 다목적실, 5층에는 늘솔길작은도서관과 동대본부 등으로 조성하여 갈수록 다양해지는 행정․복지 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청사 개청으로 고덕1동 주민센터는 지난 9일부터 새 청사에서 주민센터, 동대본부, 늘솔길작은도서관, 건강100세상담센터 등 모든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안내문 제작·전 세대 배부 및 3월호 강동구 소식지 게재·세대별 배부, 직능단체 회의시 이전 안내, 관내 주요지역에 현수막 게첨 등 주민 안내에 철저를 기하여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고덕1동 신청사 준공식은 대보름날인 오는 3월 5일 오전 11시 고덕1동 주민센터 신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준공행사 직후에는 주민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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