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도 저수지 모자 변사사건 발생

입력 2015년02월22일 16시1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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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무등리 한 저수지에서 아들 B군이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

[여성종합뉴스]  청도경찰서는 지난21일 A(45.여)씨와 아들 B(4)군이 경산과 청도의 저수지에서 각각 사망한 채 발견돼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21일 오전 10시 45분경 경북 청도읍 무등리 한 저수지에서 아들 B군이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탐문수사를 통해 B군의 엄마 A씨가 저수지 주변을 운행한 사실을 밝혀내고 A씨가 경산시 소재 한 저수지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모자를 부검하고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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