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관광객 환대, 문화관광해설사가 앞장섭니다

입력 2015년02월26일 21시3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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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해설사 대상으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환대실천 교육 실시 -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도심권 문화관광해설사 55명을 대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환대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전액 국비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서울외 지역에 우수 환대서비스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서울시관광협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천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환대 실천력 함양을 위한 서비스마인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스킬, 이미지메이킹, 커뮤니케이션 및 관광 현장 안전사고 대비와 안전 확보를 위한 위기관리 등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 접점에서 관광객에게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인천의 관광매력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도심권 55명, 강화권 43명, 옹진권 13명 등 총 111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부터 도심권 문화관광해설사는 시에서 직접 운영한다. 문화관광 해설을 신청할 경우에는 원하는 해설일 7일 전까지 Daum 카페 인천문화관광해설사회(http://cafe.daum.net/inmunkwan)에서 사전에 해설을 예약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763-335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대실천 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서비스 마인드가 한층 강화돼 앞으로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인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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