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한.중 FTA 100% 활용 Double-100일 특별지원' 본격 가동

입력 2015년03월02일 15시02분 김종석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수원·안산세관「YES FTA 차이나센터」 개소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일「한․중 FTA 활용 Double-100일 특별지원」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중 수출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특별지원대책은 한-중 FTA를 활용한 우리 기업의 수출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청 및 세관의 FTA 전문가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된 한․중 FTA 특별지원단을 편성하고 가서명 직후와 발효전 2단계로 각각 100일 동안 대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지원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중 FTA 100% 활용지원을 위하여 인천·수원·안산세관에「YES FTA 차이나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FTA 특혜신청시 원산지증명서 제출 면제 등 신속통관 지원을 위해 한‧중 양국세관간 원산지정보 교환시스템 구축 추진  원산지증명서 발급정보와 수출신고 내역을 시스템에서 자동 비교ㆍ확인함으로써 통관단계의 사전심사 생략" 對중국 수출기업에 대한 인증수출자 인증 확대 및 원산지증명서 원스톱 발급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원산지증명 간소화.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