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불교, 기독교 난치병 어린이 위한 종교 연합 바자회로 뭉쳐

입력 2009년10월19일 10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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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내 하나로 뭉친 종교인들 지역의 변화 선도

[여성종합뉴스]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17일 오전 9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제10회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바자회를 수유1동 천주교회, 화계사, 송암교회 등 강북구 종교 연합이 주최하고 강북구청 강북문화원이 후원한 이번 바자회는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에는 각 신도들의기증물품과 일반 사업체의 후원, 의류 식료품 생활용품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종교인들의 사랑교류의 장이된 훈훈한 행사라는 평이다.

바자회가 행사장 중앙에 매인무대를 개설 연예인들이 동참하고 지역 봉사자들의  사물놀이, 퓨전 가야금, 밸리댄스, 경기민요,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종교인들의 화합이 사랑의 불꽃이된 연합바자회는 지역민들에게 감동으로 와닿았다고 말한다. 이날 모아진 성금 전액은 지역내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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