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 14일부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시험 시행

입력 2015년03월11일 20시2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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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인천해양경비안전서(서장 윤병두)는 오는 14일부터 2015년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올해 3~12월 서울 및 경기조종면허시험장에서 총 51회에 걸쳐 시험을 진행한다.
 

서울조종면허시험장은 14일 첫 시험을 시작으로 올 한해 일반․요트조종시험 21회를 진행한다. 경기조종면허시험장에서는 일반조종 시험 2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면허 취득 희망자는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수상레저계(032-650-2351), 서울․경기조종면허시험장을 방문하거나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http://wrms.kcg.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PC시험장인 서울조종면허시험장에서는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자유롭게 필기시험을 볼 수 있다.

1일 4회(일반 2회, 요트 2회)까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활동자의 안전과 건전한 레저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자 스스로 안전운항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5마력 이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종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해경은 지난해 52회에 걸쳐 조종면허 시험을 집행했고, 총 6천431명에게 조종면허증을 발급했으며 각 시험장별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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