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인권, 직무와의 상관관계를 말하다

입력 2015년03월27일 23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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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가 2015년 상반기 ‘직원인권아카데미’를 26일 개최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직원인권아카데미’는 최근 어린이집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 인권 침해와 사회적 경제 등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주제를 다루며, 사회적 경제와 인권(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어린이집과 인권(김민문정 여성민우회대표), 인권과 행정(김칠준 변호사) 등 총 세 강좌를 진행하여 공무원 600여명이 각 주제별로 관심 있는 강좌를 선택, 인권교육을 받게 된다.


성북구는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인권조례를 제정, 연2회 직원인권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내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민을 대상으로 한 “7기 주민인권학교- 인권, 사람의 꽃에 물을 줘요”가 운영되며, 현재 성북구청 홈페이지(http://www.seongbuk.go.kr)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접수 가능하고 방문 및 전화(성북구청 감사담당관 인권센터 02-2241-2193), 이메일(gj0207@sb.go.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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