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심의 늦어져 국민시름커질것

입력 2009년11월24일 09시3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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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각부처 년말 대비 업무소홀하지 안도록 점검철저당부

[여성종합뉴스]정운찬국무총리는 24일(화)광화문종합청사에서 제50회국무회의를 주재한자리에서국회 예산통과와  내년 업무보고에 관해서 언급하고 예산의 법정 시한이 다음달 2일 임에도 아직까지 통과되지 않고있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위기극복후를 준비하는과정에서 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루속히 예산 이통과되어 서민대책을 위해 충분한 검토를 해서 예산을 적기에 배정하고 부실한 집행을 방지하기위해서라도 빠른시간내에 예산통과가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산통과가 지연되면 경제회복에 찬물을 끼언고 국가 스스로 어려운 서민생활을 외면하는 결과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그는 이러한 때일수록 여야가 대타협을 통해 법정시한내에 예산안을 통과시켜줄것을 간곡히 당부하며 각부처에서는 언론이나 국민들을 대상으로 예산통과의 필요성과 통과되지 않았을때의 문제점을 집중 홍보하고 국회심의 과정에서 자료를 충분히 제출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여.야 원내대표 상임위는 물론개별의원들을 설득해서 잘마무리될수있도록 요청했다.

년말을 정리하는 시점에서 국회대응이나 정치적현안 때문에 각부처에서는 자칫 본연의 업무를 소홀리해서는 안될것을 말하고 국무위원들께서는 철저히점검 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년도 업무계획을 면밀히분석 내실을 기하고 친서민 중도실용실천 국가의 품격제교 미래성장을 위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이제시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이 참여한가운데 국민들이 알고싶은 내용을 국민들의 눈높이에서보고하므로 국민과소통하는정부   국민의 마음을 읽는 대통령으 모습을 전달하는 역점을 두고 준비해 주시고 보도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일반국민들도
쉽게 알수있도록 보고내용을 잘 정리해서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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