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인천광역시 골프협회장기 학생선수권대회 폐막

입력 2015년04월02일 14시14분 홍성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드림파크CC에서 진행… 현재신, 대회 종합우승

종합우승을 차지한 송도고 현재신 선수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제28회 인천광역시 골프협회장기 학생골프 선수권 대회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SL공사 내 드림파크CC(사장대행:이용재)에서 지난달 31일부터 4월1일까지 2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2015년 박카스배 SBS 학생 대회와 제44회 소년체전 인천대표선발 및 제96회 전국체전 인천 대표 1차 선발전을 위한 대회로 총 8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현재신(송도고, 합계 140타)선수가 차지 하였으며, 초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남/녀 구분별로 참여해 개인시상 및 전국체전 대표 선발과 우수학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류대호 인천골프협회장은 시상식 중 드림파크CC에감사인사를 전하며, 인천에서도 세계적인 골프선수가 나오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가 개최된 드림파크CC 구본화 드림파크조성본부장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이규호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인천지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조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고, 이번 대회기간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에 대회 운영위원인 인천골프협회 김장성 전무는 “골프장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대회를 진행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뜻을 거듭 밝혔다.
 

드림파크 CC는 개장 후 매년 인천지역 초, 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육성을 위한 무료연습라운드를 지원 하는 등 한국 골프산업의 대중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