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국회 본회의 연설

입력 2009년12월07일 20시28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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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의 공동개최 및 양국관계 우호 증진’에 대해 연설

[여성종합뉴스] 김형오 국회의장은  7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우리 정부 초청으로 국빈 방한한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캐나다 총리와 양국의 우호협력과 양국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스티븐 하퍼 총리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약 30분간 ‘G20의 공동개최 및 양국관계 우호 증진’에 대해 연설했다.

또 면담에서 김형오 의장은 "G20의 공동 의장장국으로 양국이 세계 경제의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의회차원에서도 양국관계가 보다 긴밀화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스티븐 하퍼 총리는 “G20 공동 의장국을 맡으면서 양자 관계도 더울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 차원의 교류가 양자 관계를 더욱 돈독히 발전시키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라고 답했다.

면담에는 한국 측에서 이윤성 국회부의장, 박진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안경률 한․캐나다의원친선협회회장,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 하찬호 주캐나다대사,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캐나다 측에서 테드 립만(Ted Lipman) 주한캐나다대사, 연아 마틴(Yonah Martin) 캐나다 상원의원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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