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중, 단위학교 영재학급 개강으로 인재양성 시작

입력 2015년04월17일 22시18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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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17일  인천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지난 16일 단위학교 영재학급 개강식을 해누리관(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교장과 교감을 비롯하여 수업을 담당할 교사들과 영재학급에 관심 있는 타 교과의 선생님들, 학부모님께서 참석했다.
 

영재학급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으로  많은 학생들이 영재학급에 지원서를 제출했고, 이들 중 전년도 내신 성적과 창의력 테스트를 거쳐 영재학급 적격자 20명을 선발하기 위해 선생님들은 여러 차례의 회의를 개최했다.
 

영재학급은 수학과 과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적 재능과 창의력 배양을 위한 수업과 실험 및 체험활동이 실시될 예정이며  수업은 주중과 주말에 이루어지고 영재학급 지도 경력이 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질 높은 수업이 이루어진다.
 

염인식교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노력이 천재를 이긴다는 뜻을 실천하는 주인공이 될 것을 기대하며 처음의 시작이 부족할 수 있지만 영재학급의 수업이 끝 날 때 변화되어 있을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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