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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인천 교육자 선교회 남부지역 학교신우회 연합예배가 지난 11일  남인천여자중학교(교장 황정순) 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예베에 많은 신우회 회원들이 모여 1부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헌신예배에 참여한 회원들을 위하여 식사 및 교재의 시간, 2015 남부지역회 회장(영종중 김동환 권사)의 사회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가지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예배는 강성국(송도중)의 사회, 김경주(영종중)의 대표기도, 방윤순(인성여중)의 성경봉독, 제물포여중 신우회의 특송, 김도진 목사(미문교회)의 설교, 강말녀(연학초)의 봉헌기도, 결단찬송과 축도로 진행이 되었다.
 

3부 기도회는 고상경 목사의 인도로 '뜨거운 기도의 시간과 끝까지 사랑하는 믿음의 교사' 라는 주제로 6월1일 실시되는 인천교육자선교대회와 73차 여름연찬회에 많은 교사가 참여 교사가 변화 되어 학생들에게 세상의 단순한 지식이 아닌 꿈과 희망 미래를 심어주는 멋진 교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육자선교회는 교육자를 복음화하여 참사랑의 교육을 실천하고 나아가 학원 복음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8년에 세워졌으며, 금년에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며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가르치며 선교하고 선교하며 가르치는 일” 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