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부처님 오신날 맞이 봉축법회

입력 2015년05월12일 13시4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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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지역치안 유지 염원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2일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영수)는 안영수 서장 및 각 과장, 경승위원회 등 불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정된 지역치안 유지를 염원하고자 개최됐으며, 경승위원장인 법안 스님의 욕불식을 시작으로 봉축사, 안영수 서장의 축사, 법안 스님의 법문 및 참석자 모두의 사홍서원, 산회가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안영수 서장은 “부처님의 크나큰 원력에 힘입어 평온한 치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 경찰도 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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