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교회 '장로 취임 감사 예배' 이재호, 김경호 장로 취임

입력 2015년05월17일 23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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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항동교회 (이영재 담임목사) 이재호(연수구청장) 장로 와 김경호 장로 취임 감사예배가 오후 4시 항동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인천 중구 항동교회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장로 취임과 김경호 장로 취임예배로 교육 부총리 황우여 장로님 등 교회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 예배를 가졌다.

1부 찬송( 595장), 감리회 신앙고백, 윤세웅 장로님 기도에 이어  류태상 권사의 벧전 5:1~5  성경봉독으로  성산교회 최상용목사님의 '영광의 관'이라는 설교 말씀으로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원함으로 하고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에 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2부는 취임하는 이재호 장로와 김경호 두 장로가 등단해 김흥영 장로부터 취임 장로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항동 교회 200여명의 성도들의  축하 예배로  테너 한상호  독창으로 시편 62, 63편을 노래한 "나의 영혼이"를 불렀으며,  연수구립여성앙상블  "너는 내 아들이라"합창이 이어졌고  항동교회 이영재 담임목사가 두 장로들에게 장로 취임패를 수여 참석했다. 


이어 신임 이재호 장로의  장남 이종훈 집사의  주님이 홀로 가신 길 '사명'을 불렀고 김경호 장로의 자녀들의 귀여운 율동과 ' 야곱의 축복'을 가족들이 합창으로 축하가 이어졌다. 

내빈으로 교육 부총리 황우여 장로님은 격려사를 통해 "먼저 장로 된 자로 실패하지 않는 장로가 되기 위해서는 '범사를 하나님께 물으며  기도로 늘 목사님을 앞 서가지 말고  돕고  교회와 성도르 위해  헌신 봉사'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이날 취임하는 항동 교회 신임 2명 장로는


▶ 이재호 장로  1959년 3월 11일  세례   1977 년 12월 25일 권사 임명    2003년 2월  봉사부서 문화부장 교육부장 찬양대장    직업   인천 연수구청장  가족  아내 이은숙외 5명


▶ 김경호 장로 1952년 10월 18일 세례  2003년 4월 20일 권사임명   2009년 12월 20일   봉사부서 남선교회회장 역임 재무부장  직업 전 농협지점장  가족 아내 황경숙 권사외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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