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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관불의식(灌佛儀式)

입력 2015년05월24일 20시59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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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탄생을 찬양하고 마음속에 있는 번뇌와 탐욕을 씻어내는 것을 상징

[여성종합뉴스] 석가탄신일  24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불교신자들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灌佛儀式)을 하고 석가모니가 탄생했을 때 아홉마리 용이 향기로운 물로 아기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에 부처의 탄생을 찬양하고 마음속에 있는 번뇌와 탐욕을 씻어내는 것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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