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수 동구청장, 만석동 한마음 복지관 공사장 등 현장방문

입력 2015년06월22일 21시0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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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22일 이흥수 동구청장은 만석동 한마음 복지관 공사장을 시작으로 화도진공원, 쌍우물 준공현장 및 송현공원 일원의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화도진공원 입구의 상징시설 조성사업과 쌍우물 준공현장 및 키즈카페 장소를 둘러보고, 개장을 앞둔 송현공원 물놀이터 ‘또랑’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마음 복지관 공사장에서는 시공사인 ㈜대들보종합건설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공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장애인들과 장애인가족의 재활 및 자립생활을 돕기 위한 한마음 종합 복지관은 지난 4월 22일 시공식을 가졌으며 총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미술‧음악‧물리치료실 및 체력단련실, 운동발달실과 작업감각활동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청장은 “추진 중인 사업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하절기를 대비한 각 사업 현장의 사전 안전 점검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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