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 성공은 안전한 치안으로부터

입력 2010년11월09일 08시4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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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부는 9일 (화)김황식국무총리가 주재한 제47회국무회의를개최 이틀 앞으로 다가온 G20정상회의 준비에 최선을 다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무위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교통대책과 안전대책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수 있다고 말하고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관련대책을 추진하고 국민적 이해를 구하기위한 노력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찰 인력이 행사에 집중 배치됨에 따라 민생치안에 공백이 발생할수있다는 우려도 있으므로 이에대한 대비도 만전을기해달라고 밝혔다.

 최근 월동 대책에 있어서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에대한 대책을 수립하는데 과거 방식으로 대처하지말고 창의 적이고 선제적으로 다가 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등 관계 부처에서는 현장성있는 물가 통계를 기초로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물가 점검 대응체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사재기 담합등 공급 측면에서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충실히 시행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총리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등 어려운 분들의 월동을 지원하는 대책을 그분들의 입장에서 마련해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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