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입력 2015년06월24일 13시32분 김종석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민‧관‧군‧경 통합 방위태세 확립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24일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구청 대상황실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5년 2분기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국가방위요소를 효율적으로 육성‧운용하고 민‧관‧군‧경의 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인 ‘3일간의 기록’ 안보 동영상 시청 후 안보 확립을 위한 주요 토의, 기관별 홍보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에 발생한 북한의 미사일 수중 발사 실험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생활 안정 및 안보 의식을 강화시켜 지역 방위태세를 굳건히 확립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한편 이흥수 동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메르스로 지역 경제 침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 통합방위위원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안전한 동구를 만들 수 있다”며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