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송림2동, 행복나눔! 희망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입력 2015년06월24일 13시3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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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가득한 송림2동 만들기 일환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23일 동구 송림2동(동장 박흥복)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대걸)와 함께 ‘행복나눔! 희망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림2동의 ‘행복나눔! 희망의 집 고쳐주기’는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불편 등으로 오랫동안 집수리를 하지 못해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이어나가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이날은 저소득 어르신 집 한 곳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형광등 및 가전제품을 수리해주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낡은 집을 수리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서 더없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대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나눔의 기쁨을 서로가 주고 받는 것이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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