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만석동, ‘여성 당구교실’ 특강 운영

입력 2015년06월25일 18시32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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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동시에!

[여성종합뉴스/김종석 기자]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동구 만석동(동장 윤인선)은 관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당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 당구교실’ 특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인택)에서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내달 1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4시에 걸쳐 총 8회로 초급과 중급 레슨으로 진행된다.
 

  당구교실 강사로는 김학선 만석동주민자치위원이 나섰으며 평소 지역 문화 복지 증진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이번 특강을 기획하고 장소(영남당구장)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황인택 만석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당구는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으나 과격하지 않고 섬세함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으로 여성에게 적합하다”며 “여성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평소 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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