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현상>저자 이철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입력 2011년01월17일 11시02분 민옥,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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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논객. 대중속의 박근혜를 해명하다

[여성종합뉴스]지난 6·2 지방 선거에서 미국식의 선별 복지를 주장하는 쪽(여당)과 유럽식의 보편 복지를 주장하는 쪽(야당)이 '무상 급식'을 놓고 겨뤘던 것은 2012년 선거의 예고편이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2012년 대선의 유일한 '상수(常數)'로  연초에 쏟아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선 주자 중에서 박 전 대표는 부동의 1위로 <박근혜 현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전 대표의 텃밭인 영남은 물론이고 수도권, 호남에서도 지지율 1위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 오는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같은 해 4월 12일에는 제19대 총선으로 20년 만에 총선, 대선이 같은 해에 치러지는 2012년은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박근혜 파워는 거품인가? 지금의 지지율은 최고 정점인가, 상승 시점인가? 박근혜 매력의 정체는 무엇인가? 박근혜의 복지는 양날의 칼인가? 이명박과 박근혜는 계속 한 배를 탈 것인가? 야권에서 박근혜 대항마가 나올까? 박근혜 대항마가 나오기 위해서 야권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 대항마는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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