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약사회”사랑의 나눔 콘서트”펼쳐 공연수익금

입력 2011년02월21일 23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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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복지시설 ”빈첸시아의집”에 성금전달

[여성종합뉴스] 인천 약사회는 약사들로 구성된 시나브로브로밴드와 팜트리 노래교실 주관으로  20일 한중문화회관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펼쳐 그 공연 수익금을 저소득 모자가정생활시설에 전달해 나눔배려의 정부정책에 동참해 주위에따뜻한 온정을 펼치고있다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약사들은 바쁜 와중에도 일과가 끝난 저녁이나 휴일에 모여 맹연습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시나브로밴드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나에게로 초대, 하하하송 등 귀에 익은 가요를 불러 200명의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다
 
또한 40대부터 70대 중장년 여성 약사들로 구성된 팜트리 노래교실은 노래와 율동을 곁들인 오동동타령, 고추, 남행열차 등을 열창하여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290만원을 공연이 끝난 후 인천지역 한부모복지시설인 “빈첸시아의 집”이민숙 시설장에게 전달됐다 
저소득 모자가정이 모여서 생활하는 시설로서 설치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성금이 입소한 한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빈첸시아의집 원장은 인천약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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