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 인천시당 9일 창당 공식 출범..

입력 2012년02월09일 21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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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당위원장 이원복,중앙당목표 “ 6석"목표

[여성종합뉴스]중도신당인(가칭) ‘국민생각’ (시당위원장 이원복)측은 9일 오후 3시 인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국민생각, 인천시당 창당에는 박세일 교수를 비롯한 김경제 전 국회의원, 이원복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진영광 변호사 윤형모,백석두 위원장등이  참석 했다.

이날 시당 창당대회에서는 중앙당 창당위원회의 5명의 시당 창당 준비위원장은 모두 4·11 총선에서  ‘국민생각’ 으로 인천지역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6일 현재 예비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강 교수, 진 변호사, 백 전 시의원 등도 정식 창당 이후 각각 남동갑, 부평갑, 서구·강화갑 지역에 출마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국민생각’ 신당은 인천 지역 12개 선거구에서 정식 창당전부터 최소한 5곳에서 후보를 이미 확보한 상황으로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장기표 녹색사회민주당 대표김경재가 창당을 주도하고  ‘국민생각’ 인천시당 등 8개 시.도당 창당이 마무리되면 13일 중앙당을 창당키로 했다.

(가칭)'국민생각'측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중앙당 창당 후 4.11 총선 후보자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가칭)'국민생각'은 이날 “국가비전과 국가전략을 만들고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라고 국민은 명령한다. 전혀 새로운 정당 ‘국민생각’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생각은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모였다”며 “지역갈등이 없고 노․장․청 세대가 함께 단결해 국가발전과 국민발전을 열겠다”고 했다.

국민생각 창당준비위원장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6일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 희망은 앞으로 70석 정도를 목표로 하지만, 최소한 30석 정도는 반드시 이번에 확보해서 국회에 교두보를 확보해야 되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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