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회장 송창익

입력 2012년08월01일 15시1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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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합쳐 봉사 실천, 사랑이야기

 
[여성종합뉴스/ 백수현] 요즘 나눔과기부에 대한 복지가 국민적 관심사가 되어있지만 아직도 따듯한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계층이 너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과 기부에대한 복지 혜택을 받을수있도록  모두가 힘을합쳐 봉사를 실현할수있도록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있다.

이에 '기부와 나눔,  복지에 앞장서는 한 복지단체'가있어 소개하고자한다

시간의 흐름속에서 이웃 소외계층에게 나눔 기부의 복지를 실현하고있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 창립5주년을 맞이해서 지난 달 2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그간에 희노애락을 함께 하면서 도움의 손길을선물한 많은 이웃과 지인들, 단체장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날개를폈다.

 이날은 "한국 작가"의 도움을 받아 세로8m폭이5m정도 크기의 한반도 희망지도 만들기 선포식으로 이지도는 1만천4명의 이름을 가로세로 1cm의크기로 이름을 새겨  넣어 제작되는 대한민국의 지도로 이번행사를 주재한 송창익회장은 "2006년 7월에 비영리단체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설립해오늘날 복지단체의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감당해오고있다.

송회장은  노슥자자활사업,새생명희망학교,새생명 문화예술원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며 요사이 포퓰리즘의 망상에 사로잡혀있는 보편적복지의 비합리적인 복지체계를 지양시키며 합리적인  선택적복지 체계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참으로 시대의 히어로이다.송창익회장은 그간의 나눔과 기부의 복지봉사를 통한 기부문화 창달을 이루고 이를통해 어렵고 힘든 소외게층 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하는"시대의 일꾼이다"그야말로 복지마차를 이끄는 마부의 역할을 잘 수행 하고 있다.

송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의 소통이 활성화된어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지기를 기원하고 나눔과 기부의 복지실현을 통해 희망과 소망이 더욱 활팔하게 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소년소녀가장들과 배움을 갈망하는 저소득층 자녀들.희망을 잃어버린노숙인들에게 복지를 실현할수있는 장을 열어 지역에서 나라전체로 발전시켜 복지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선진국의 자세로 나누고기부하는 복지국가실현에 앞장설것을 다짐하고 사회 각게 각층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다가오도록 더욱 힘차게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회장은 노숙자 재활교육을 통해 좀더많은 노숙자들이 사회로 환원되어 건강한 삶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정부의 시정사업으로선정해 범정부적인  도움의손길을  주었으면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는 매월 난치병어린이들 21명에게와 소외이웃 800~1.000여명의 녹거노인 들에게 지원하는  비용도 만만치않아 힘에 부친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또한 이와같은 어려운 복지사업을 한다고 이웃의가정을 내가정처럼돌보는 가운데  송회장 가정에는 많은 관심을 두지못해 안타까움이더한다고 가족을 생각하며 송구함과 미안함에 고개를떨군다.

송회장은 2002년도에 척추가 부러져 전신마비가 올뻔한적도 있었다 그는지금도 허리가 완전하지못해 장시간동안 오래 앉아있지를 못하고있는실정이다

그는 아픈몸을 의자에 기대어 업무를 보는때가많아 그럴때마다 사업이 힘들어지고 사람이사는것이 돈이전부가아니라는 깨달음이뼈속깊은 곳에 자리하게되어 깊은생각을 햇다고 ...

그때만 해도 송회장은  좋은 집에서 호의호식하며 사교를하고 약간의 권력을 손에쥐면 그것이 인생의 성공이라고생각했었다고..그러나 과연 사람답게 사는것이 무엇인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한번은 죽는것 죽을 때무엇을 가져가나하고 삶의회의를 가져올때나로인해 많은 사람이 어려운고통속에서 위로를받는다면 내가 희생할 가치가있는것이 아닌가 하고  복지사업을 시작했는데  너무나힘이들고 난관에 부딧치고 말할수없는 고통을 감내해야하는것을 미쳐 깨달치못하고 뒤늦게 깨달아 회한의 눈물은 흘린적도있었다고.한다

그러나 송회장은 바위를삐집고 나온 난초가 꽃을 피우듯이 역경을 이겨내며 서울시에 비영리단체 등록을 하고 조금씩지원을 받아전력을 다해 사업을이어왔다.이러한 사업을 하면서 제일기억에 남는일은 강도범 전과자로서집행유예기간에 재범을해 지명수배중인사람이 자신을 숨기기위해위장해서 노숙인으로 재활교욱에 들어온적이 있었다며 그는결국 송회장의 설득에 자수를 하고 지금은 법정 최하형을 받고 모 교도소에서 복영중이라고 한다 .

그것이 계기가되어 지금은  의정부 교도소 교정위원회 취업분과위원회에서활동도 하고있다.송회장은 목적사업으로 한달에한번씩녹거노인들을연결해서직접찾아다니면서50여명정도에게 생필품을 나누어주는행사를매월3일날하는데 생명이라서 3이라는 숫자에의미를부여했다

제일먼저 내가있고,가족이있고,이웃을 생각하고 그래서 3이라는개념이생기고그래서 새생명이라는 330숫자를사용하고있다며 매월3일날 새생명데이라고 이름을지어 매월3일 날행사를한다고 전한다.

송회장은 한달에 한번씩50명에게 라면한박스와생필품2~3만원어치를 넣어 주는데 그것을 받기위해 손수래를 끌고어는 사람도있어많이 못드려 마음이 아프다고하자 불러만 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어르신들이 기왕에왔으니까 즐겁게 해드리자고하여 문화예술단을만들었다고한다

.그래서 독거노인이 제일많은 곳 노원구 구민회관을 빌려1.000여명을 대접하고 새생명문화예술단을 통해 2시간 공연을 모여드리고 식사를대접도하고 건강검진도하고 이것이 계기가되어노원구하고 자매결연도 맺어 격월로 21명의 노인들에게 쌀을 지원하고있다.

또한 난치병어린이들은 지금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자매결연을 맺어 추천만 해주면 매월 지원한다고 한다.

.이렇듯 송회장은 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이사회에서소외되고 도움의손길을 필요로하는 많은사람들이 도움을 받을수있도록  관심과 도움의손길을 기대한다며 밝게 웃는 미소가  각박한 이사회에 훈훈한 사랑의 메아리로 울려퍼지는듯하다.(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인터넷www.ks330.co.kr  전화02) 92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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